[강진]마량항에서 즐기는 맛있는 활어회^^ 다산초당에서 내려와 마량항으로 간다. 작은 어항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큰 규모에 놀랬다. 규모도 규모지만 깔끔한 시설과 즐비한 횟집들을 보니 이곳이 이름난 이유를 알 것도 같다. 하늘과 바다의 색이 같게 느껴진다. 제대로 된 한여름의 색깔을 만난 것만 같다. 멀리 보이는 빨간색 다리.. 즐기자 맛집/전라도 맛집 200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