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사카] 미슐랭 빕그루망 아지노야에서 낮술에 취하다 벚꽃은 예뻤으나 다소 힘들었던 조폐국 벚꽃 구경을 마치고 서둘러 도톤보리로 돌아왔다. 그리 일찌감치 나선 것이 아니니 벌써 점심시간이다. 점심 겸 낮술로 우리 먹방여행의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아지노야를 찾았다. 야끼소바 좋아하는 순댕이를 위해 미슐랭 빕그루망에 선정된 아.. 세상보기/2019 오사카 2019.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