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간단 맛사지 받고 에픽에서 휴식하다. 느긋하게 점심을 먹은 후에는 나머지 쇼핑을 위해 조카들과 헤어졌다. 취향이 다르니 서로 원하는 쇼핑품목도 다를테고 하여 취향껏 쇼핑하다 정한 시간에 만나기로 했다. 엄마랑 나는 7D망고랑 이것 저것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줄 것들을 샀다. 조카들은 그동안 무진장 많이 돌아다녔던 .. 세상보기/2013 보라카이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