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2022)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푸릇한 청춘들의 이야기라 좋았다. 누구 하나 나무랄 것 없이 모두 연기를 잘해서 더 좋았다. 그런데 너무나 식상한 이별스토리로 마무리 짓다니.. 이럴 수가.. 그동안의 치열함은 어디로 간 것일까? 영화, 드라마, 공연 202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