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벚꽃향 사케를 마셨던 501 기름기 잔뜩인 곱창을 먹고 2차에 나섰다.. 입 안 가득한 느끼함을 어찌해서든 없애보자고.. ㅋㅋ 어딜 가면 좋을까 이리 저리 생각해봐도 마땅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상황이었는데.. 곱창집에서 몇 발자국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501'을 발견했다.. 이곳은 뭐하는 곳인고 하며 일단 들어가..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