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풍년오리의 오리한마리 울 조카 월급날이란다. 제대로 보내지 못한 감기 때문에 골골거리고 있는 고모와 할매를 위해 한턱 쏜다고 하여 얼른 나갔다.. ㅋ 오리고기를 먹자 했더니만 잘 하는 집이 있다 하며 데려간 곳이 풍년오리다. 풍년오리는 풍년옥에서 오리만을 위해 따로 상표등록을 한 곳 같다. 풍년옥이 괜찮다는 소문..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0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