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창이공항 안녕, 싱가포르 안녕~ 저녁식사까지 마치고 이제 드디어 집에 갈 시간이다. 래플즈시티쇼핑몰을 통해 칼튼호텔에 맡긴 짐을 찾으러 가는 길에 진귀한 풍경을 만났다. 저 옷가게에서 일하시는 분인 것 같은데 직접 섹소폰을 연주하고 계신다. 바삐 걸어가던 사람들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아저씨의 연주를 감상.. 세상보기/2012 싱가포르 201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