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바람이 차가워지면 생각날 것 같은 조춘식동태탕의 동태내장탕^^ 엄니가 텃밭일을 너무 세게 하셨는지 기운이 하나도 없다고 하신다. 집에 가도 매일 똑같은 반찬이니 오늘은 저녁 먹고 들어가자 하여 지난번 가봤던 조춘식 동태탕집으로 갔다. 지난번에 동태찜을 먹어봤으니 이번에는 동태탕을 먹어보기로 했다. 일요일 저녁인데 사람이 정말 많다. 위의 사진은 별..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