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한라산 중턱의 관음사 예전에 엄마랑 둘이 왔을 때 엄마가 참 좋아하셨던 절이다. 엄마 친구분께서도 한번 가보고 싶다 하셔서 이번에 다시 방문해보았다. 절의 입구에서 대웅전까지는 그리 멀지 않다. 한라산의 중턱에 있지만 접근성이 좋고, 절까지 오르는 길에 경사가 거의 없다. 절 왼편에 자리하신 부처님 절까지 이르.. 국내나들이/제주도 나들이 201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