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까마귀떼와 함께한 1100 고지습지 산책 다음 일정을 위해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넘어가야 하는데 시간이 좀 빈다.. 비는 시간을 어쩔까 생각하다 어차피 가는 길이니 1100고지를 넘어 가기로 했다. 짧은 시간 안에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제주다.. 서귀포에서는 날씨가 좋았는데 산으로 올라갈수록 하늘이 어두.. 국내나들이/제주도 나들이 201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