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다낭] 다시 가야 할 링엄사(영흥사) 마지막날이다. 늦은 밤 비행기라 하루를 꼬박 쓸 수 있으나 바쁠 것 없는 가족들이라 마지막날까지도 슬렁 슬렁이다. 오전에 다낭시내에서 거리가 좀 있는 링엄사를 둘러보고 점심을 먹은 후 귀가하여 호텔에서 쉬다가 저녁먹고, 또 호텔에서 쉬다가 공항가는 일정이다. 다낭에 가면 누.. 세상보기/2019 다낭·호이안 2020.04.27
[강원 양양]조금은 쓸쓸했던 낙산사 이른 봄에 나들이했던 강원도 얘기를 이제야 올린다. 미시령터널을 빠져 나오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울산바위.. 3월말인데도 울산바위는 눈을 잔뜩 이고 있다. 날씨까지 흐려 제법 겨울 분위기다. 언제봐도 장엄한 모습.. 워크숍 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나들이의 첫번째 일정은 낙산사이.. 국내나들이/강원도 나들이 201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