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추운날 제격인 황평집 닭전골 12월의 바쁜 송년회 시즌을 보내고나니 다시 한가로워졌다. 굳이 그렇게 12월에 없는 시간 쪼개어 촉박하게 보지 않아도 좋을 것을, 왜 매번 12월은 그리 보내는지 모르겠다. 지난번 12월의 짧았던 만남이 아쉬워 수쟁, 다별과 다시 보고자 했는데 아쉽게도 갑작스런 번개에 수쟁의 참석이 ..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