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오사카를 다녀왔다. 올해 두번째로..
그런데 3월에 처음 갔던 오사카 여행기도 아직 안올렸으니.. ㅋㅋ
아주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올해 다녀온 오사카, 방콕&푸켓, 또 오사카 여행기를 올리려면 부지런히 해볼란다. ㅋㅋㅋ
언제 가도 사람 많은 인천공항..
난 갈수록 면세점에 머무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다.. 살 게 없는 건지, 돈이 없는 건지. ㅋㅋ
이스타항공 타고 가는거라 셔틀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한다. 아주 아주 긴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기..
저가항공사와 외국항공사들은 주로 탑승동을 이용한다. 셔틀 트레인이 자주 다니는 편이라 그닥 불편한건 모르겠다.
언제봐도 반가운 모습^^
114번 게이트.. 3월이면 개학을 막 시작한 시즌인데도 사람이 많다.
우리가 타고 갈 이스타항공
길쭉하고 날렵한 날개가 인상적이다.
만석인 듯..
여기는 아직 대한민국 영공
어느새 사뿐하게 구름 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순식간에 일본 영공에 진입..
내 여행 파트너.. 이번에는 위안부 할머니 기념 뱃지인 소녀상과 함께 간다.. ^^
물이였던 듯.. 저가항공이라 불편한 점은 없으나 다른 서비스도 없다. ㅋㅋㅋ
Welcome to KANSAI~
드디어 도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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