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 가는 길에 들른 휴게소..
어린 여자 아이들이 수를 놓고 있다..
이렇게 가방도 만들고, 손수건도 만들고,, 기념품을 판다..
문도 제대로 없는 공간에서 장갑을 끼고 바느질을 한다..
선착장에서..
날씨가 많이 흐리다..
울 어무니 옆 빨간 점퍼 아줌마는 폴란드에서 왔단다..
한국에는 와본 적 없지만, 이집트에서 김치를 먹어봤고, 김치를 매우 좋아한단다.. ^^
선실에서..
배가 무지 낡았다.. 창문틈이 벌어져 있고..
동굴까지 가는 동안에도 엔진이 몇번이나 꺼지더니만, 결국 우리 동굴 갔다오는 사이에 배가 바뀌었다..
겉보기엔 멋진 배다^^
저 멀리 멋진 집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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