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포스팅했으니 간판 사진, 메뉴 사진 없음이다.
매번 똑같이, 찐만두와 바지락 칼국수 주문한다.
바로 준비해주시는 기본 상차림
김치를 항아리에 담아 주신다. 양껏 덜어서 잘라 먹으면 된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준비 끝
임가네칼국수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열무김치.. 울 엄니는 칼국수 드실 때도 배추김치보다 열무김치를 더 선호하신다.
칼국수 나오기 전에 입맛 돋우는 보리비빔밥을 해먹는다.. 열무김치 외에도 맛있는 고추장과 참기름도 준비되어 있다.
내가 정말 정말 애정하는 찐만두.. 얇은 피에 채소가 듬뿍 들어간 만두소가 한가득이다. 원래도 만두를 좋아하지만 임가네칼국수에서는 찐만두에 욕심부리고 많이 먹게 되는 것 같다.
아마도 2인분이었던 듯..
바지락칼국수 양도 꽤 많다.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좋은 칼국수다..
그런데, 실은.. 칼국수보다 만두가 더 맛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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