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둥이들

삐삐 두건쓰기 놀이

마술빗자루 2009. 2. 11. 16:05

뽀뽀에 비해 어리고 순한 삐삐가 언제나 실험(?^^) 대상이 된다.

 

 

수건으로 두건 만들어 써보기..

 

 

 

당최 무슨 일인지 알 수 없으니 꼼짝 않고 앉아 있다.

 

 

 

풀어달라는 눈빛

 

 

 

최대한 가여운 표정짓기^^

성공했다.. ㅋ

 

 

 

삐삐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알 바 없는 뽀뽀는 곤하게 자고 있다.

 

 

 

카메라 들이대니 눈을 번쩍 뜬다..

뽀뽀는 눈이 참 예쁘다^^

 

 

 

그러나 기분 나쁘다는 저 표정은 어쩔꼬.. ㅋㅋ

 

 

 

삐삐는 두건쓰기 놀이가 마이 힘들었나부다.

바로 잠들었다.

 

 

 

본능적으로 아는걸까?

카메라만 들이대면 눈 뜬다.

 

 

생각하는 눈빛???

더 이상 귀찮게 하지 말구 푸욱 자게 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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