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폭포까지 올랐다가 상팔담까지 다녀와야 한다 하지만
우린 이미 너무 지치고 힘들다..
이제 슬슬 하산을 한다.
관폭정에 있던 안내원동무도 우리와 같이 하산을 한다.
우린 거의 기다시피 내려가는 길을 주머니에 손 넣고 뛰어 내려간다.. ^^;;
하긴 매일 오르내리는 길이니 당연한 일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 옆으로 웃으로 뛰어내려가는 모습이 재밌기도 했다..
산에서는 해가 빨리 진다 하더니 어느새 산너머로 들어가려 한다.
금강문이다..
유료화장실은 운영하고 있다.
소변은 1달러, 대변은 2달러.. ㅋㅋㅋ
삼록수
내용이 재밌다.. ㅋㅋ
주차장까지 오면 내려가는 셔틀버스들이 기다리고 있다.
아무 버스나 타도 온정각으로 가므로 기다리고 있는 버스에 오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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