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일정은 해금강과 삼일포를 둘러보는 것이다.
해금강이다.
바다로 접한 금강산을 해금강이라 부른단다.
해금강의 초입이다.
초입에서 보는 경치도 정말 좋다.
해금강 안내도
예로부터 많은 시인, 화가, 선비들의 칭송을 받았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만한 곳이다.
설명이 필요없는 곳이다.
갑자기 이상한 구름이 생겼다..
한참을 머물다 돌아나온다.
하루종일 있어도 시간가는 줄 모를 것 같은 곳이다.
학술대회에 함께 한 일행이 우리 둘의 사진을 찍어 줬다.
둘이 다니면 함께 찍은 사진이 없는 것이 아쉬운 점인데 이번에는 그런 아쉬움은 없었다.. ^^
함께 하셨던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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