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남전온천은 서른개가 넘는 노천온천이 있는 온천테마타운이다.
탈의실과 샤워장을 제외하고는 남녀공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수용복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귀찮아 카메라를 챙기지 않아 사진은 없다.
그러나 야자수 아래서 뜨끈한 물에 온천을 즐기는 맛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참, 이곳에 닥터피쉬도 있었다.
따뜻한 물에 물고기가 산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지만 넘 지저분하기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물어뜯는 물고기가 왠지 미덥지 않아 보였다.^^;;
더운 나라에서 온천즐기기 해볼만한 일이다.
온천을 하고 나와 찍은 기념사진^^
얼굴이 맨들맨들해지신 것두 같구.. ㅋㅋ
지난 해에 하이난에서 미스유니버스대회가 열렸다고 한다.
하이난 이곳저곳에 저 이쁜 아가씨들 사진이 걸려 있다.
야간모드 사진찍기 연습.. 아무래도 삼각대를 사야 할 것 같다. ^^;;
사진이 죄다 흔들렸지만, 기념으로 올려둔다... ㅋㅋㅋ
주강남전온천의 외관
굉장히 컸으며, 찾는 손님들도 많았다.
온천을 끝낸 후 저녁식사를 했던 식당
산타할아버지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눈에 띄지만 크리스마스의 흥은 느끼기 어렵다.. ㅎㅎ
다시 밤사진찍기 연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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