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온지 4일째인데 내내 구룡섬에서만 머물렀다.
도착한 첫날은 호텔 주변 익히기
둘쨋날은 태풍의 날
셋째날은 스탠리마켓을 둘러보다 보니 홍콩섬으로 건너가보질 못했다.
침사추이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 홍콩섬이 기대된다.
페리선착장 앞
멋진 크루즈호가 정박해 있다.
나중에 좀더 나이들면 엄니 모시고 크루즈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날씨 조오타~
스타페리에서 바라본 홍콩섬
엄니도 기분 좋으신가부다.. ㅋㅋ
스타페리 내부
생각해보니 스타페리도 첨 타본다.
구룡섬과 홍콩섬을 연결하는 스타페리는 관광용이라기 보다는 홍콩시민을 위한 대중교통수단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 같다.
그러나 방콕의 수상버스처럼 관광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교통수단이다.
홍콩섬으로 건너가는 동안 이곳 저곳을 찍어 봤다.
그런데 잠시 건너오는 그 짧은 시간동안에 구름이 잔뜩 끼기 시작한다.
건물이 구름에 갇혔다.
홍콩섬 센트럴 선착장
목적지에 따라 타는 곳이 나뉘어 있다.
선착장 내 화장실
남녀구분 표지가 독특해 찍어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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