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30일 밤 9시
우리가 타고 갈 타이항공 비행기다.
지난번에는 오리엔트타이를 이용했었는데, 오리엔트타이보다 타이항공이 더 좋았다.
승무원도 친절하고, 기내 좌석도 여유가 있었고, 기내식도 맛있었고,
서비스도 좋았고...
무사히 잘 출발하고 잘 도착했다..
3월 31일 밤 0시 30분 도착
방콕 돈무앙 공항에 도착해서 미리 준비한대로 3층 출국장으로 올라가서 택시를 잡았다.
다행히 택시 바가지도 별로 안쓰고, 예상했던 금액에 숙소를 예약한 카오산에 도착할 수 있었다.
엄마를 모시고 가기 때문에 좀 망설이긴 했는데,
지난번에는 호텔에서 지내봤으니 이번에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보기로 했다.
불편해하시면 호텔로 바꾸려고 했는데 다행히 만족해하신다.. ^^
우리가 내내 묵었던 람푸하우스
지은지 얼마 안된 숙소라 그런지 깨끗하고, 친절하다.
이곳은 벌써 유명해져서 방잡기가 어려운 곳이다..
트윈으로 부탁했으나 더블로 준비되어 있다.
그러나 그리 불편하지 않았다.
다소 널찍한 베란다도 있었으나 날이 더운 관계로 이용하지는 않았다.. ^^
'세상보기 > 2005 방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콕]짜오프라야 수상버스 (0) | 2008.12.28 |
---|---|
[방콕]왓포의 탑들 (0) | 2008.12.28 |
[방콕]왓포의 와불 (0) | 2008.12.28 |
[방콕]왓포가는 길 (0) | 2008.12.28 |
[방콕]세번이나 바뀐 일정 (0) | 2008.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