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이세탄백화점 앞의 코끼리상 이세탄백화점 앞에 있는 코끼리상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향을 피우고, 기도를 한다.. 옆면.. 주위에 작은 코끼리도 잔뜩 있다. ㅋ 기도하는 사람이 없는 틈을 타 정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세상보기/2005 방콕 2008.12.28
[방콕]카오산의 밤거리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하는 카오산에서는 밤마다 공연을 하고 있었다.. (주말에만 하는건가?^^)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바나나로띠 얇은 반죽위에 바나나를 썰어 넣고 같이 굽는다.. 완성된 바나나로띠 구워진 바나나 위에 연유와 초콜렛을 잔뜩 뿌린다.. 맛은.. 흠.. 달.. 세상보기/2005 방콕 2008.12.28
[방콕]리버사이드 방콕 호텔의 디너크루즈 선상에서 식사를 하고, 2시간 가량 짜오프라야강의 야경을 즐기는 선상유람이다. 예약을 하지 않아서인지 2층의 오픈된 갑판은 이미 만석이라 해서 1층 선내에서 식사를 했다. 윤수형을 닮은 태국 가수.. ㅋㅋㅋ 진짜 윤수형 닮았다. 춤도 비슷하게 추고.. 단지.. 이 가수가 더 발랄하게 춘다.. ㅋㅋㅋㅋ .. 세상보기/2005 방콕 2008.12.28
[방콕]파쑤멘요새와 거리축제 디너크루즈를 가는 길에 파쑤멘 요새에 들렸다. 파쑤멘 요새는 카오산로드 뒤편이라고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마침 무슨 축제인가를 하고 있어 구경거리가 많았다.. 시간여유가 있어 둘러보았는데 재밌었다.^^ 저녁이라 그리 덥지 않아서인지 산책나온 사람들이 꽤 있었다. 거리에서 공연하던 인.. 세상보기/2005 방콕 2008.12.28
[방콕]짜오프라야 수상버스 이번 여행에서는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시내버스(일반버스, 에어컨버스), 시외버스, BTS(지상전철), 수상버스 등 특히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운행하는 수상버스는 저렴한 요금에 교통체증 없이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어 참 좋았다.. ^^ 수상버스의 요금은 보통 4B(바트) - 8B 사이. 우리 돈으로 환산하.. 세상보기/2005 방콕 2008.12.28
[방콕]왓포의 탑들 왓포에는 참 많은 탑이 있었다. 탑 하나하나가 매우 정교하다. 왓포 들어가는 입구.. 왓포의 와불상 바로 앞에 있는 자그마한 분수대다. 석상들이 매우 잘 되어 있다.. 사원과 사원 사이를 드나드는 문 앞에는 석상들이 지키고 있다. 그런데 이 석상들은 태국보다는 중국 쪽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탑마.. 세상보기/2005 방콕 2008.12.28
[방콕]왓포의 와불 왓포에는 거대한 와불이 있다. 와불이라고는 전남 화순 운주사의 와불밖에 본 적이 없었는데, 그 규모가 비교할 수가 없다.. 어느 사원에서나 불공을 드리는 태국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와불의 발바닥에는 삼라만상이 새겨져 있다고 하는데... 여튼 멋지다.. 누워계신 부처님의 뒷모습 베개도 무지 크.. 세상보기/2005 방콕 2008.12.28
[방콕]왓포가는 길 왓포가는 길에서 카오산에서 버스를 타고 왕궁앞에서 내렸다. 지도상으로는 멀지 않은 거리였으나 더운 날씨에 걸으니 참 멀다.. 길 건너로 보이는 왓 프라깨우(에머랄드 사원) 작년에 다녀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건너뛴다.. ^^ 왕궁 건너편에 국방부 건물이 있다. 국방부 앞에는 대포들이 잘 전시(?^^)되.. 세상보기/2005 방콕 2008.12.28
[방콕]출발하며... 2005년 3월 30일 밤 9시 우리가 타고 갈 타이항공 비행기다. 지난번에는 오리엔트타이를 이용했었는데, 오리엔트타이보다 타이항공이 더 좋았다. 승무원도 친절하고, 기내 좌석도 여유가 있었고, 기내식도 맛있었고, 서비스도 좋았고... 무사히 잘 출발하고 잘 도착했다.. 3월 31일 밤 0시 30분 도착 방콕 돈.. 세상보기/2005 방콕 2008.12.28
[방콕]세번이나 바뀐 일정 첫번째 일정 방콕 - 앙코르 왓 - 방콕 - 꼬싸멧 - 방콕 혼자 떠나기로 계획했을 때의 일정이다.. 두번째 일정 방콕 - 꼬싸멧 - 방콕 엄마랑 함께 가게 되면서 장거리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앙코르왓이 일정에서 빠졌다. 대신 꼬싸멧에서의 일정을 늘려 잡았다. 세번째 일정 only 방콕 1일 : 차이나타운 - 마.. 세상보기/2005 방콕 200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