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꼬란(산호섬)에서 놀기 2004년 8월 7일 셋째날이다. 아침 일찍 서둘러서 밥을 먹고 산호섬투어를 나섰다. 아주 크지는 않은 보트를 타고 먼 바다로 나섰다. 중간에 선착장처럼 꾸며놓은 곳에 잠시 들려 옵션투어로 페러세일링을 했다. 이때 여행와서 처음으로 엄마랑 약간의 실갱이가 있었다. 엄마가 위험하다고 못 타게 하는 .. 세상보기/2004 방콕 & 파타야 2008.12.25
[파타야]동양 최대의 게이쇼 - 알카자 쇼쇼쇼! 태국에 오면 누구나 한번씩은 본다는 게이쇼. 그중에서도 파타야의 알카자쇼가 원조라고 한다.. ㅋㅋ 두번은 아니지만 한번은 볼만하다.. 미스 알카자 알카자쇼의 부채춤 부채춤과 장구춤 나도 잘 모르는 한국 발라드를 부르던 카수^^ 알카자의 미녀들 총출동 쇼가 끝나면 이쁜 언니들이 입구에 나와.. 세상보기/2004 방콕 & 파타야 2008.12.25
[파타야]작은세계 미니시암 저녁은 미니시암 입구에 입는 수끼집에서 먹었다. 수끼는 샤브샤브 비슷한 음식이다. 맛나게 먹었다. 수끼를 다 먹고난 후 볶아먹는 밥도 맛있었다.. ^^ 미니시암은 태국의 유명한 볼거리들과 세계의 관광지들을 작게 꾸며놓은 곳이다. 나름대로 재밌었다. 이후 일정인 알카자쇼를 보기 위해 너무 빨리.. 세상보기/2004 방콕 & 파타야 2008.12.25
[파타야]파타야해변 구경하기 새벽사원 구경을 마치고 점심을 먹었다. 김치찌개와 불고기... 그리고 바로 파타야로 이동을 했다. 2시간 정도 걸린다기에 실컷 잤다. 버스의 에어컨이 정말 잘 나와서 감기 걸릴 뻔 했다.. 신나게 달려온 버스는 파타야 좀티엔팜비치호텔에 우리를 내려 놨다. 로얄벤자보다 방의 규모는 작지만 훨씬 깨.. 세상보기/2004 방콕 & 파타야 2008.12.25
[방콕]방콕 도착과 에메랄드 사원 첫날밤은 방콕의 로얄벤자호텔에서 묵었다. 공항에서 가이드랑 미팅한 후 바로 호텔로 직행 19층의 객실에 짐만 올려놓고 곧바로 나와서 한국식당에 가서 한식으로 저녁을 먹었다. 김치찌개와 불고기,, 이 음식은 4박 6일 내내 하루 한끼씩 반드시 먹게 되는 메뉴였다. ㅠㅠ 식사를 마친 후 엄마랑 둘이.. 세상보기/2004 방콕 & 파타야 2008.12.25
[방콕]태국가는 길 2004년 8월 5일 목요일.. 난생처음으로 외국으로 나간다.. 사람들은 잘 믿지 않겠지만, 실은 용기가 별로 없는 성격이라 이번 여행은 굉장히 큰 모험이다. 4박 6일의 여정.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로 간다. 패키지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 정도 부담은 덜었다.. 그래도 엄마랑 단둘이 처음 떠나는 여행.. .. 세상보기/2004 방콕 & 파타야 200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