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20년 전통의 언양기와집불고기 부산 언니네 갔다 들른 언양기와집불고기다. 언니네 가족 모두 각자의 일상으로 바쁘고, 할 일 없는 낮 시간에 집만 지키는 것이 아쉬워 맛난 음식이나 먹어보자 하여 나섰다. 아직 부산에서도 가보지 못한 맛집이 많지만 부산 음식은 언니네 가족과 함께 하는 것으로 미루고, 부산 근처.. 즐기자 맛집/경상도 맛집 2012.06.24
[경남 거제]어마어마한 해물뚝배기가 있는 항만식당 전날 회비빔밥을 맛있게 먹고, 다음날 아침 역시 간단하게 먹기 위해 찾아보는데 마땅한 식당이 눈에 띄지 않는다. 갤스의 도움을 얻어 검색해보니 항만식당의 해물뚝배기가 맛있다고 하여 항만식당을 찾았다. 아직 이른 아침이다. 그래도 아침식사가 가능하다니 다행이다. 해물뚝배기 1인은 9000원. .. 즐기자 맛집/경상도 맛집 2011.07.17
[경남 거제]깔끔한 한끼 식사로 훌륭했던 원희정횟집 회비빔밥 출장길에는 숙박과 함께 식사가 늘 문제다. 아무래도 혼자 식당에 들어가 먹는 식사가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쭈뻣거리게 되는데 출장 일정을 생각하면 또 소홀하게 먹기만 할 수도 없다. 거제비치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슬렁슬렁 걸어내려와보니 근처에는 혼자 식사를 할만한 마땅한 식당이 눈에 띄지 .. 즐기자 맛집/경상도 맛집 2011.07.10
[부산 기장]제주에서 직송한 광어로 만드는 부산 명품 물회 부산 출장길에 언니네 들렸다. 볼일을 마치고 언니네 가게로 들리니 어느새 저녁시간이다. 지난번 언니가 가자던 물회 식당에 드디어 가보기로 했다. 식당 이름이 명품 물회다. 제주 광어를 직송한다는데 기대된다. 식당의 위치가 참 좋다. 기장 대포항 가는 길에 위치하여 찾기 쉽다. 가게 안으로 들.. 즐기자 맛집/경상도 맛집 2011.05.19
[부산]국제시장에 가시면 손칼국수 드셔 보세요^^ 다음의 공식 맛집 블로그가 되었습니다^_______________^ 그다지 열심히 하지 못한 것 같은데 선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많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참참.. 다음의 사진올리기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사진도 많이 올라가고 무지 빨라져서 좋아요^^~~ ----------------------------------------.. 즐기자 맛집/경상도 맛집 2010.12.16
[부산 기장]장안사 계곡에 자리잡은 산장식당 언니네 집에 다니면서 장안사 근처 산장식당도 여러번 갔었던 것 같다. 여러 번 갔었는데 그동안 왜 포스팅을 안했는지는 모르겠다. 이번 여행에서는 디카가 고장나는 바람에 나의 갤스가 제 몫을 톡톡히 했다. 네비 역할, 가이드 역할, 디카 역할 완전 똑똑하다. ㅋㅋ 장안사 산장식당 얘기하다 갤스 .. 즐기자 맛집/경상도 맛집 2010.09.16
[경남 안의]먼길 찾아간 보람이 있는 삼일식육식당의 갈비탕 부산 언니네 가는 길인데 샛길로 샜다. ㅋㅋ 모처럼 나선 나들이길이니 맛난 저녁을 먹자한건데, 넘 오랫만이라 그랬는지 거리감각, 방향감각을 상실하여 너무 돌았다. 갈비탕 한그릇 먹자고 100km 넘게 돌아간 것 같다. 날은 어두워지고, 빗줄기는 세차지고, 길은 구불거리고 최악의 드라이브였다. ㅋ.. 즐기자 맛집/경상도 맛집 2010.09.14
[통영]충무식당의 푸짐하고 맛있는 가자미찜 여행을 가면 식사시간에 대한 기대가 큰 법인데, 확실히 경상도쪽에서는 이런 기대가 크지 않은게 사실이다^^;; 아직 제대로 된 맛집을 몇군데 발견못한 때문일 것 같다. 그런데 점심식사를 위해 들른 원조충무식당은 꽤 괜찮았다. 식당 규모도 크고, 간판도 큼직해서 찾기 쉽다. 도착하니 이미 상차림.. 즐기자 맛집/경상도 맛집 2010.05.09
[통영]아침엔 뜨끈한 시락국밥 한 그릇 어떨까? 여행을 와서는 아무리 곤하더라도 아침 일찍 눈이 떠지게 마련이다. 일찍 일어난다고 일어났지만 언제나 나보다 훨씬 더 부지런한 일행들은 숙소인 마리나리조트 주변도 산책하고 아침 풍경 사진도 찍는다.. 난 그냥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만족^^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니 일단 든든한 아침식.. 즐기자 맛집/경상도 맛집 2010.04.11
[통영]주당들과 다시 찾아야 할 통영다찌^^ 통영의 다찌집에 대해서는 진즉부터 알고 있었다. 기본술값을 내고 푸짐한 해산물 안주가 나오고, 이후 술을 추가할 때마다 안주값을 따로 받지 않고 안주가 추가되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전주의 막걸리집도 같다는.. 통영의 다찌와 전주 막걸리집에 대한 정보를 접한 후부터 쭈욱, 꼭 한번 가보고 싶.. 즐기자 맛집/경상도 맛집 201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