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저녁식사 출근을 했다가 떠나려니 갑자기 일이 많이 생긴다. 평소에 일이 없다가도 꼭 어디 가려면 일 생기고, 전화 오고, 사람 찾아오고.. ^^;; 4시가 다 되어 출발했다. 원래의 계획은 거제까지 들어가 저녁식사를 하고 숙박을 하려 했었는데 너무 늦게 도착할 것 같아 일단 통영으로 갔다. 통영에 도착하니 9시.. 즐기자 맛집/경상도 맛집 2009.04.29
[울산]감포에 없는 감포은정횟집 두번째 실패 감포은정횟집이다. 감포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너무 일찍 도착했다. 그러나 저러나 어쨌든 점심을 먹어야 하니 준비해간 감포은정횟집을 네비로 찍어본다. 그런데 감포은정횟집의 주소가 울산이란다.. 어허 참.. 아직 시간이 좀 이른 편이고, 어차피 부산으로 내려가는 .. 즐기자 맛집/경상도 맛집 2009.02.26
[경주]다시는 먹지 않으리.. 경주묵해장국.. 저녁으로 막창을 먹고 나오니 울 오라버니가 네비로 모텔을 검색하여 하나 하나 전화중이다. 준비한 것이 바닥이 났으니 낼부터 먹을거리를 검색할 인터넷이 필요했다. 드디어 찾아낸 쌍봉장 ㅋㅋㅋ 이름부터 딱 느낌이 온다. 한 십여분 이동하니 모텔촌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낡았구나.. ㅋㅋ 여튼 .. 즐기자 맛집/경상도 맛집 2009.02.26
[경주]조롱박 막창과 찰보리빵 안동에서 경주로 넘어 왔다. 1박은 경주에서 하기로 했다. 원래 준비한 메뉴는 메기매운탕이었는데, 경주 막창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해줬더니 막창 먹자고 한다. 급 변경.. 그러나 정보가 없다. 그냥 시장으로 찾아 갔다. 시장 근처에 가면 막창 집이 있겠지 하구.. ㅋㅋ 우리의 예상은 적중하여 사람 .. 즐기자 맛집/경상도 맛집 200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