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2탄 쨔쟌~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나들이에 나섰다. 목적지는 언니네가 있는 부산이지만, 중간에 안동과 경주를 들려 보기로 했다. 어차피 언니가 바빠 함께 할 시간이 적을 듯 하니 부산에서의 시간은 최소로 줄였다. 모처럼만의 나들이이니 맛집 기행도 함께 해야만 하는데, 여행의 결정도 너무 .. 나의 일상 2009.02.24
가족여행이어서 더욱 좋았던 제주 종강을 앞두고 발표도 있고, 과제도 있고 정신 없는 나날이었다. 그런 가운데 제주를 다녀와서 6월말에 앙코르와트를 가겠다는 터무니없는 계획을 세웠으니 어찌 제주 여행 계획이 수월할 수 있었을까?^^ 이번 제주여행은 실의에 빠져 있는 오빠를 위로하기 위한 것이었다. 바다 건너 제주로 가서 나빴.. 국내나들이/제주도 나들이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