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보자. 마술빗자루 타고~

슬슬 날이 풀리니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 이쁜둥이들과 봄 산책을 나서본다. 오랜만에 김포조각공원에서의 산책을 즐기고 우리의 단골집인 연호정칼국수를 찾았다. 연호정칼국수 메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가격이 오른건가? 샤브버섯칼국수로 주문 샤브용 고기 3인분 그것도 나름 등산..

김포조각공원 나들이 후 근처에 있는 연호정칼국수에서 점심을 먹는다. 지난번 방문 이후로 우리 가족들 모두 맘에 들어 하니 식당 고민없이 바로 찾았다. ㅎㅎ 주문을 하자마자 바로 나오는 것 같다. 샤브샤브용 고기 식당에 들어서면 입구에서 열심히 반죽을 하고 계신 모습을 볼 수 있..

김포조각공원 나들이를 나섰다.. 오랜만의 산책이라 다들 힘들고 배고프다 하니 가까운 곳에서 식사하기로 했다. 매번 지나가는 길에 보았던 연호정 칼국수.. 어마어마한 규모의 칼국수집이다. 진짜 칼국수만 파나 했는데 진짜 칼국수만 판다. 참.. 만두가 있긴 하다. ㅋㅋ 주 메뉴는 샤브..

오랜만에 김포조각공원을 찾았는데 날이 흐리다. 멀리까지는 못가고 주차장 인근만 잠깐 산책하다 점심 먹으러 왔다. 오늘 점심은 김포한우마을에 있는 곤지암소머리국밥집에서 먹기로 했다. 김포한우마을에 있는데 상호는 곤지암이다. ㅎㅎ 식사 메뉴는 소머리국밥뿐이다. 정육점에서..

김포조각공원에서 눈호강을 즐겼으니 이제 입호강을 즐길 시간이다. 이번 김포나들이의 점심식사는 점심특선이 꽤나 좋다고 소문난 태백산 장기점에서 하기로 했다. 김포조각공원에서 집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니 더욱 좋다. 생각했던 것보다 식당이 크진 않았다. 자리마다 의자 등받이..

눈호강을 즐겼으니 이제는 입호강을 즐길 시간이다. 나른한 봄날에 다들 본격적인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기이니 보양식이 필요한 때다. 그래서 이날의 점심 메뉴는 강여사님이 주문하신 오리백숙이다. ㅎㅎ 김포에서 오리백숙 잘하는 집을 검색하다 찾은 곳이 바로 흑마늘 유황오리..

오랫만에 김포 산책 후 대명항에 들렸다. 요즘에 딱히 많이 나오는건 없는 것 같은데 구경삼아 들른게다.. 대명항에서 해산물은 안사고 수박샀다는... 구경 다했으니 점심 먹으러 함상회센터에 들렸다. 오늘도 해물+바지락 칼국수 주문.. 오랫만에 회를 먹어볼까 했는데 엄마가 그냥 칼국..

기나긴 연휴 끝자락에 길막힐 것을 생각하니 멀리는 못가겠고 해서 또 다시 김포 나들이다. ㅋ 이제 제법 땀나는 산책 후 점심식사를 위해 황촌집을 방문했다. 황촌집은 쭈꾸미볶음과 메밀국수가 대표 메뉴이지만 지난번 먹어봤으니 오늘은 뼈국밥을 주문했다. 연휴인지라 손님이 정말 ..

오랫만에 대명항에 들렸다. 마침 점심 무렵이라 간단히 점심을 먹기 위해 함상회센터를 방문했다. 예전에도 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던지라 오늘도 칼국수 주문이다. 얼큰칼국수가 살짝 땡겼으나 해물 칼국수 하나, 바지락 칼국수 하나로 섞어 주문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누구의 ..

이제 슬슬 날이 풀려가니 우리 이쁜둥이들의 김포나들이를 시작했다. 사람도 운동하고, 이쁜둥이들도 운동하고.. ㅎㅎ 토요일 오전 일찌감치 찾았더니만 사람들도 없고 한적하니 좋다. 일찍 운동하고 일찍 점심먹으러 나섰다. 오늘 점심은 보양식 메뉴 능이버섯닭백숙이다. 다음주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