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끝나지 않은 부산여행 이야기 ㅋㅋ 1박 2일 여행인데 한달살기 같은 느낌이다 ㅋㅋㅋ 여튼.. 엄청난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식사는 호텔 조식으로 결정했다. 체크인할 때 조식 쿠폰을 미리 구매할 수 있다. 조금 있음 1년이 되어가는 이야기니 조식당이 몇 층에 있었는지는 당연하게 기억이 안난다 ㅋ 나름 깔끔한 분위기다. 우리가 시간 선택을 잘한 것인지, 원래 조식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적은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손님이 적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 사진을 이상하게 찍었네.. ㅎㅎ 양상치 샐러드와 각종 드레싱을 찍고 싶었나보다.. 그 옆으로는 한식 반찬도 보인다. 확실히 전복죽은 아니었지만 맛은 괜찮았다. 술 마시고 다음날 먹기에 부담없다. 호텔 조식의 볶음밥 좋아 하는데 이건 so so 따뜻한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