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맛의 국수와 맛난 비췐향 육포 새벽부터 움직인 일행들이 먹은거라곤 간단 기내식 뿐이니 모두들 배고프다고 난리다. 일단 호텔 체크인 먼저한 후에 짐 내려놓고 후다닥 나섰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홍콩에서의 첫 식사이니 부담 없이 가볍게 먹자는 생각으로 하버시티 3층에 있는 시티슈퍼의 푸드코트로 갔다. 작년 여행 때 자주.. 세상보기/2009 홍콩 & 마카오 2009.12.19
생각보다 훌륭했던 시티슈퍼 푸드코트 마지막날이다. 여행을 와서 하루를 온전하게 날린 것이 후유증이 큰 것 같다. 계획대로 마카오를 다녀올 것인지 돌아가는 날이니 여유있게 보낼 것인지 한참을 고민하다 마카오는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엄니의 컨디션이 무리해서 이곳 저곳을 다니기에는 그리 썩 좋은 것 같지 않아서.. 홍콩에서의.. 세상보기/2008 홍콩 2009.06.24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호텔에서 잠시 쉬고 나니 다시 힘이 생긴다. 이제 본격적으로 홍콩을 돌아볼 시간^^ 홍콩의 밤거리는 너무 휘황찬란하여 별을 볼 수가 없었다. 아마도 노랫말의 별들은 이 불빛을 의미하는게 아니었을까? 하버시티 앞 풍경 당조(스위티 다이너스티) 유명한 디저트전문점이다. 슬슬 하버시티를 따라 걸.. 세상보기/2008 홍콩 200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