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주도] 수국 보러 갔다가 다른 것만 잔뜩 보고 온 휴애리자연생활공원 언젠가 봄날의 제주였던 것 같은데.. 길가에 수국이 탐스럽게 피어 있었다. 그때는 그꽃의 이름이 수국인줄도 몰랐다. 저렇게 탐스런 꽃이름이 무어냐고 물었고, 그제야 수국이라는걸 알았다.. 그 다음부터 봄날의 제주는 나에게 수국을 저절로 떠오르게 한다.. 이번 5월 제주여행에서도 .. 국내나들이/제주도 나들이 201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