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천동] 비싸지만 맛있는 풍년오리 오랜만에 외식 좀 하자 하여 서울대입구 관악구청 뒤 풍년오리에서 모였다. 풍년오리 오랜만인데 별로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다. 배고프니 일단 오리부터 주문.. 신선해보이는 오리가 좋긴 한데 좀 비싸다. 쌈채소로 상추랑 이름 모르는 애랑 같이 나왔다. 겉절이가 맛깔스러 보인다. 쌈..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6.12.07
[봉천동]풍년오리의 오리한마리 울 조카 월급날이란다. 제대로 보내지 못한 감기 때문에 골골거리고 있는 고모와 할매를 위해 한턱 쏜다고 하여 얼른 나갔다.. ㅋ 오리고기를 먹자 했더니만 잘 하는 집이 있다 하며 데려간 곳이 풍년오리다. 풍년오리는 풍년옥에서 오리만을 위해 따로 상표등록을 한 곳 같다. 풍년옥이 괜찮다는 소문..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09.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