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몇 점을 주겠냐는 우문에 '120점'이라는 현답을 했단다.
소치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신체적, 심리적으로 힘들었는데 그것을 이겨낸 자신에게 120점을 주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대답은 정말 최선을 다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아직 24살인 김연아 선수.. 스케이터로서의 삶을 마무리했다면 앞으로 더 화창한 나날을 열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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