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실론의 푸드바자르에서 간단한 식사를 한 후 본격적인 정실론 구경에 나섰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썼듯이 첫날은 밀레니엄리조트와 정실론이 통하는 길이 공사중이라 빙돌아 나가는 바람에 땡볕에 한참을 걸어야 했다.
덕분에 이쁜 정실론 로고 발견
한창 더운 한낮 시간이라 돌아다니는 사람도 없다. ㅋ
정실론을 가로질러 끝까지 나오면 만나게 되는 풍경
길 건너가 반잔마켓이다.
길 건너기 전 바로 옆에 있는 타이거호프.. 정식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다.
과일을 사기 위해 반잔마켓으로 향한다.
반잔마켓에서는 신선하고 다양한 과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과일들
우리도 이집 저집 기웃거리다 인상이 좋은 아줌마가 계신 곳에서 망고스틴과 람부탄, 망고 등 여러 과일을 샀다.
간단하게 과일을 산 후 다시 숙소에 가져다두기 위해 밀레니엄리조트로 향한다.
이쪽은 정실론의 정문으로 나선 길.. 낯설지 않은 사당을 발견할 수 있다.
맛사지 가게들이 있는 댓츠시암
우리도 맛사지를 받기 위해 댓츠시암으로 내려가봤다. 여러 맛사지샵과 기념품 가게가 있으니 구경도 하고, 구입도 하고, 맛사지도 받고.. 한꺼번에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댓츠시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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