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저녁식사를 하러 가기 위해 빠통비치로 나섰다.
우리가 가려고 하는 식당이 방라로드에 있다고 하니 산책 삼아 슬렁 슬렁 걸어가본다.
아직 해가 완전히 넘어가진 않았지만 더위는 한풀 꺾인지라 걸을만 하다.
정실론 옆에서도 보았던 타이거 라이브 바.. 체인점인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본격적인 방라로드의 시작이다.
해가 넘어가려는 하늘만 봐도 좋다.
우리가 방금 걸어온 길을 빠통비치 쪽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해질녘의 바다에 산책나온 사람들이 제법 많다.
내가 찍고선 감탄하게 되는 빠통비치 사진
실루엣만 나왔지만 울 조카 멋지다.. ㅎㅎ
이런 풍경을 보려고 푸켓에 온 것 같다.
오래도록 머물러도 좋을 것 같았지만 엄마랑 이모가 시장하시다 하여 다시 식당을 찾아 길을 나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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