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다음)
어젯밤 혼자 노트북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근댕이가 지나가다 뭘 보는데 그리 웃고 있냐구 묻는다. ㅋ
요즈음 미드나 영드나 영화나 모두 범죄 조직, 폭력 이런 것만 들여다봤더니 나의 정서가 메말라가는 것 같아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는 박보검이 나오는 '구르미 그린 달빛'을 다시 보고 있었다. ㅎㅎ
벌써 3년전 드라마인데도 재밌다. 나머지 사람들은 다 스킵하고 박보검 나오는 장면만 보는데도 재밌다. ㅋㅋ
가끔 이렇게 정신 건강을 위해 좋은 사람을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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