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나들이/충청도 나들이

[충남 안면도]안면암과 부상교

마술빗자루 2009. 1. 13. 23:32

 

펜션에서 나와 본격적인 바다 나들이를 갔다..

도로 따라가다 우연히 들른 철지난 해수욕장..

겨울바다의 맛이 제대로 나는 곳이다..

 

 

이쁜 조개가 눈에 띈다.. 

 

 

 

깨끗하지는 않지만 나름의 운치가 있다. 

 

 

황여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샛별이 찍은 사진인데 맘에 든다.. 

 

 

 

 

부담스런 샛별의 셀카.. ㅋㅋ

 

 

 

일부러 잡은 포즈는 아닌데 그럴싸해 보인다. ㅋㅋ

 

 

나름 작품사진 찍는 중 ㅋㅋ

 

 

특이한 색을 가진 불가사리다. 

 

이름 모를 바다에서 나와 간 곳은 안면암이다..  

청포대에서 안면도 쪽으로 가다 보면 있다..

절이라는 느낌이 별로 안든다..

 

 

안면암 들어가는 길

 

 

인상적인 석상

 

 

안면암의 동백..

이제쯤은 동백이 피었을 것 같군...

 

 

부상교 이용시 매우 위험하니 접근을 금하며 사고발생시 절대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용하지 말라는 뜻인걸까? ^^

 

 

 

부상교에서 기념사진 찍기^^

 

밀물 때에는 다리가 된다는 부상교..

안면암은 부상교를 보기 위해 갔다.. ^^

 

 

황여사 뒤에 보이는 절이 안면암..

안면암에서 부상교를 건너 온 곳이다..

이 곳에 뭐가 있는진 모르겠다.. ㅎㅎ

 

 

샛별도 부상교 건너 안면암 가는 길^^

 

 

역시나 앞뒤로 샛별 사진사와 기은 사진사에게 모델이 되어주고 있는 황여사.. ㅎㅎ

 

 

 

 

 부상교 위에서 바다 내음을 즐기는 황여사^^

 

 

 

안면암에서 부상교를 건너가는방향이다..

안찍히는 줄 알고 숙인 황여사 넘 웃겨.. ㅋㅋㅋ

 

 

귀여운 샛별^^

 

 

 

 

 

셋이 찍은 사진이 또 있네^^

 

 

샛별이 찍은 사진

내 사진에도 있는 모델 황여사의 전면 사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