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공홈)
남들이 다 열심히 볼 때 난 뭘 보고 있었나? ㅋ
트래블러 아르헨티나를 보다가 강하늘이라는 배우의 매력을 발견하고 이제야 동백꽃 필 무렵을 보았다. 예전 꽃청춘 아프리카편에서 박보검을 발견하고 응답하라1988을 보았던 것처럼..
이제 강하늘도 내 편애배우 리스트에 넣으려 한다. 매력있다. ㅋㅋ
그건 그렇고 향미 얘기를 안할 수가 없다.
난 자꾸만 동백이 보다 향미에게 눈이 가고 맘이 가더라.. 길지 않은 인생 힘들게 태어나 버티고 버티며 힘들게 살았는데 꼭 그렇게 보내야 했는지 모르겠다..
모든 사람이 해피엔딩일 수 없는 인생이지만, 모두가 행복한 이 드라마에서 향미만 너무 마음 아프게 떠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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