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모였는지도 잘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방문기.. ㅋ
그렇게 오래 되었다기보다는 기억력이 점점 나빠지는 탓일게다. ㅋㅋ
고기 먹자고 하여 1차는 맛있는 고깃집 셰프의 고깃집에서 시작한다.
우리가 이르게 도착했나? 사람들이 너무 없었지만 곧 가득~
셰프의 고깃집은 상차림이 깔끔해서 좋다.
서비스로 나오는 숙주탕.. 물론 안에 메인 내용물이 있을텐데 그건 기억이 안나고 숙주 잔뜩 들어가 아주 개운했던 맛만 기억난다. 이건 리필도 된다.
기본 상차림.. 이후는 셀프 리필
상큼한 드레싱이 좋았던 샐러드.. 요런 맛은 기본 맛이라 잘 기억남 ㅋ
고기 먹을 때 짝꿍 상추와 깻잎
양파채도 많이 먹어야 좋다.
고깃집에서 많이 먹게 되는 장아찌류.. 이걸 피클이라 해야 하나 장아찌라 해야 하나 늘 헷갈린다.
볶은김치도 나오는데 이건 강여사님표가 더 맛나다
오른쪽 위의 장은 씨앗장이었던 듯.. 멀리 있어 맛만 봤던 것 같아 정확하게 모르겠다.
소스류, 장류를 잘 먹지 않지만 이런거 나오면 좋다.
소박한 내 입맛에 딱이었던 콩나물무침.. 콩나물로 한 음식 다 좋다. ㅋㅋ
셀프 리필 바도 깔끔하게 운영중이다.
고기 상태 좋아 보인다. 서로 집게를 양보하지 않으시겠다는 분들 덕분에 난 옆에서 맛있게 먹기만 했다.ㅋ
맛나게 구워지는 중.. 진짜 잘 구움.. ㅋ
아.. 이 사진을 보니 숙주탕의 메인 재료는 닭이었나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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