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시장은 너무 많이 가서 제주도여행 계획 세울 때는 늘 뺀다. 이제 그만가도 될 듯 하다며..
그런데 다녀오고 보면 꼭 들렸다. ㅋㅋ
이번 여행에서도 그랬던 것 같다. 원래 계획에는 없었으나 갑자기 가게 된 동문시장이다. ㅋ
주차가 너무 힘들다.. 주차장 좀 넓혔으면 좋겠다.
어찌 어찌 주차하고 시장가는 엘베 앞에 서니 보기 좋게 그려진 동문시장 지도가 있다.
동문시장은 언제 어느때 가도 이렇게 사람이 많다. 사람이 적은걸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야시장의 먹거리 식당들이 아예 고정 코너로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 많아졌나보다.
땡기는 음식이 있으면 사다 숙소에서 먹을까 했는데 그닥 땡기는 음식이 없어 구경만 했다.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다.
흑돼지고인돌떡갈비.. 딱 이름에 걸맞는 모양새다 ㅋ
우리가 산건 당근쫀득이.. 맛없다. ㅋㅋㅋ
이때 옥돔을 사러 갔었는데, 시세만 보고 다음날 서귀포 시장에서 산 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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