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이런 풍경이 펼쳐져 있다.
쨍하게 파란 하늘과 야자수와 수영장이라..
요 며칠 갑자기 밀려든 일들과 생각지도 않게 벌어진 일들, 논문 때문에
머리 아팠던 것들이 말끔히 가시는 느낌이다.
이런 맛에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
아침 먹으러 가는 길
매일 아침 이런 길로 밥을 먹으러 간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재미난 석상도 있다.
꽃과 나무가 많아 즐거운 울 엄니..
이쁜 꽃이다..
얘는 이상하게 생긴 애.. ㅋ
전체 조경 샷
꽃과 나무가 참 많다.
건기라 나무가 메말랐다고 하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에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푸르름과 자연의 원색이 좋기만 하다.
이곳이 발리라는 걸 알려주는 상징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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