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2007 발리

[발리]발리에서의 첫 아침

마술빗자루 2009. 1. 30. 15:45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이런 풍경이 펼쳐져 있다.

쨍하게 파란 하늘과 야자수와 수영장이라..

요 며칠 갑자기 밀려든 일들과 생각지도 않게 벌어진 일들, 논문 때문에

머리 아팠던 것들이 말끔히 가시는 느낌이다.

이런 맛에 여행을 하는 것이겠지..^^

 

 

 

 

 

아침 먹으러 가는 길

매일 아침 이런 길로 밥을 먹으러 간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재미난 석상도 있다.

 

 

 

 

 

 

 

꽃과 나무가 많아 즐거운 울 엄니..

 

 

 

 

 

이쁜 꽃이다..

 

 

 

얘는 이상하게 생긴 애.. ㅋ

 

 

 

 

 

전체 조경 샷

 

꽃과 나무가 참 많다.

건기라 나무가 메말랐다고 하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에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푸르름과 자연의 원색이 좋기만 하다.

 

 

 

이곳이 발리라는 걸 알려주는 상징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