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올리는 이쁜둥이들 사진이다. ㅎㅎ
내가 덮어준 이불이 아니라 스스로 덮은 이불 ㅋㅋ
이불 속으로 파고 들어가 자더니만 더웠는지 어느새 나와서는 반만 덮은채로 자고 있다.
사진찍는 기척을 느꼈나보다..
슬그머니 일어나더니 침대 끄트머리로 가서는 전용 베개를 베고 잔다. ㅋㅋ
요 사진은 다음날 뽀뽀의 모습.. 아주 다소곳이 베개를 베고 누워 잔다.
얘네들은 진짜 사람처럼 베개베고, 이불 덮고 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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