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바다에서 제일 가까운 레알마리스 리조트 처음 에어텔 상품에 있던 리조트는 정말 오래된 여관같은 리조트였다. 모든 시설이 낡았고, 무엇보다 청결해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요금을 좀더 지불하고 리조트를 레알마리스로 변경했는데 결과적으로 매우 잘한 일 같다. 레알마리스 리조트는 스테이션1에 위치해 있다. 보.. 세상보기/2013 보라카이 2013.02.05
[보라카이] 멀고도 먼 보라카이 가는 길 1월 24일(목) 아침 8시 15분 출발이니 집에서 5시에 나서기로 했다. 2시간 전 공항 도착이고, 여행사에서 e-ticket을 받아야 하니 좀 더 일찍 출발하기로 한 것이다. 아침 출발이 좋긴 한데 2시간 전 공항 도착을 생각하면 전날 잠을 거의 못잔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순댕이도 꼬박 밤새고 4시.. 세상보기/2013 보라카이 2013.02.04
[보라카이] 한겨울에 떠나는 보라카이 여행 일정 갑자기 생긴 시간에 여행을 가고 싶었으나 마음 뿐이었다. 그런데 여행 좋아하는 우리 가족들 여행갈까? 넌지시 건넨 말을 덥석 문다. 그리하여 정말 급작스레 2013년의 첫 해외여행이 결정되었다. 처음에는 세부에 갈 계획이었다. 그런데 너무 급하게 결정하다보니 세부 항공권을 구하기.. 세상보기/2013 보라카이 2013.01.23
[후쿠오카 번외편]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간식거리 3박 4일 후쿠오카 여행기를 다 끝내고 났는데 찾아보니 사진들이 또 있다. 식당에서 먹었던 음식 외에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줬던 간식거리들을 버리기 아까워 번외편으로 포스팅해본다. ㅋㅋ 하카타그린호텔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편의점에서 발견한 안주거리들.. 정말 다양한 안주거리..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2.07
[후쿠오카]순식간에 여행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 3박 4일 일정이었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다. 그런데 되돌아 생각해보면 딱히 이렇다 하게 한 일도 없는 것 같은데 말이다.. 순식간에 여행이 끝나버린 것 같다.. 후쿠오카 국제 공항으로 가기 위해서 이번에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하카타 교통센터에서 국제공항까지 환승없이..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2.07
[후쿠오카]이름을 알 수 없는 식당에서 소바 먹기 캐널시티의 그 많은 음식점을 놔두고 우리는 친숙한 하카타역으로 돌아왔다. 그리하야 또 다시 찾은 곳은 바로 한큐백화점의 쿠오텐 10층.. ㅋㅋ 후쿠오카에 와서 꼭 먹고 가야 할 음식으로 꼽은 것이 라멘, 돈까츠, 우동, 소바였다. 우여곡절 끝에 라멘, 돈까츠, 우동은 먹었으므로 우리의..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2.07
[후쿠오카]뜨거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주는 캐널시티의 분수쇼 구시다신사의 후문으로 나오면 캐널시티로 바로 이어진다. 그런데 캐널시티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오른쪽 옆을 보니 시장이 하나 있어 잠깐 시장 구경을 하기로 했다. 이 통로롤 따라 쭈욱 길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네 재래시장처럼 다양한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다. 음식점, 옷가게, 신발..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2.06
[후쿠오카]오밀조밀 잘 가꾸어진 구시다신사 도초지에서 길을 건너 캐널시티 방향으로 직진을 하다보면 구시다신사를 거쳐 간다. 우리도 분명히 지도상에서 위치를 확인하고 길을 걸었는데 너무 더운 탓인지 정신 놓고 걷다가 그냥 지나쳐버렸다. ㅋㅋ 도초지와 캐널시티의 중간쯤 되고, 오른쪽 골목으로 살짝 들어가 있기 때문에 ..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2.03
[후쿠오카]도심 속의 평온함을 가진 절 도초지 후쿠오카에서의 마지막 날.. 오늘 하루는 후쿠오카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다. 하카타교통센터로 가는 길에 찍은 하늘.. 첫 일정은 도초지다. 도초지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그동안 여러번 시도만 하고 타보지 못했던 100엔 버스를 타보기..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1.26
[후쿠오카]하카타역 푸드스트리트의 팅팅 불은 우동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마지막날인지라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그동안 둘러보지 못했던 후쿠오카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다. 아침 일찍 서둘러 짐 정리를 하고, 체크아웃을 한 후에 가방을 맡기고 나왔다. 아침식사는 전날 요시노야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하카타역과 .. 세상보기/2012 후쿠오카 20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