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칭다오] 그새 정든 칭다오를 떠나 중국동방항공 타고 집으로 이제 집으로 가는 길..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은 언제나 섭섭한 마음이 크다.. 언젠가는 섭섭하지 않을 정도로 오래 오래 여행하는 날이 올까? ㅋ 느긋하게 진취덕에서 식사하고, 오월의바람도 보고 돌아왔는데도 시간이 많이 남아 파글로리레지던스 커피숍에서 느긋한 티타임을 가.. 세상보기/2017 칭다오 2017.08.24
[2016 방콕] 타이항공 타고 방콕으로 출발~ 지난 여름 가족여행으로 함께 한 방콕 & 푸켓 여행기의 시작이다. 아직 시작도 못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이러다 곧 올 여름 여행기를 써야 할 것 같아 부랴 부랴 올려 본다. 2016년 여름 가족여행은 우리 엄마 강여사님과 조카1, 조카2, 그리고 이모까지 총 5명이 함께 했다. 처음 여행 이야기.. 세상보기/2016 방콕&푸켓 2017.03.20
[2016 오사카] 오사카 안녕~~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간다.. 2박 3일은 너무 짧고 아쉽다.. 공항에서 남바에 왔던 방법대로 난카이난바역에서 라피트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한다. 라피트 티켓 교환을 하기 위해 2층 매표소로 이동중.. 이번 여행에서는 에어비앤비 숙소를 이용했는데, 에어비엔비가 다 좋은데 .. 세상보기/2016 오사카(3월) 2016.12.23
[싱가포르]아시아나타고 가족 여행가요~~ 올해 가족여행지는 싱가포르다. 이미 5월에 항공권을 다 구해놓고도 뭔 일인지 여행 준비를 전혀 못했다. 눈코뜰새 없이 바빴던 것은 아닌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이제 동남아지역에서는 대충 준비하구 슬렁슬렁 다니는 것이 버릇이 된 것 같다.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다.. 그러나 저러.. 세상보기/2012 싱가포르 2012.09.10
[방콕&푸켓]인천공항에서 밥먹고 타이항공 타고 가기^^ 아침 9시 35분 출발하는 비행기니 공항에 7시 30분까지 도착하려면 집에서 5시 반에 나서야 했다. 정말 오랫만에 가는 태국행이고, 게다가 작년에는 외국 나들이를 못했으니 우리 모두 들떠서 잠도 제대로 못잤던 것 같다. 근 일주일을 집에 두어야 하는 울 이쁜둥이들이 정말 심하게 걱정되긴 했지만 어.. 세상보기/2011 방콕 & 푸켓 201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