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 보양식이 필요할 때 찾는 우남정 도가니탕 몸이 좀 허하다 싶을 때 가끔 찾는 보양식당이다. 엄마도 오빠도 좋아하는 식당이라 가끔 찾는 것 같다. ㅎㅎ 굉장한 자신감 ㅋ 약식동원.. 지당한 말씀이다. 저 미원은 대체 누가 쓰는 것일까 갈 때마다 궁금 ㅋ 큼직한 석박지들 뚝배기로 내어준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 김치가 어.. 즐기자 맛집/경기 & 인천 맛집 2017.06.07
[독립문] 대성집 도가니탕과 수육 소문은 엄청 많이 들었는데 방문은 처음이다. 마침 이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다. 평일 점심인데도 엄청난 사람들이 대기중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대기가 길지 않다. 아마도 단일 메뉴를 팔기 때문인 듯.. 테이블에 앉은 손님들도, 기다리시는 분들도 연령대..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7.04.20
[봉천동] 박막례 청진동 해장국의 도가니탕 엄마 모시고 나갔다 들어오는 길,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들어가자 하여 집 근처 해장국집에 들렸다. 가끔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 들리는 곳인데 어째 요즘에는 갈 때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 것 같다. 어느 날은 엄청 맛있고, 어느 날은 좀 이상하고.. 주방장이 바뀌신건가 살짝 의..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4.09.16
[당산동] 입에 쫘악 붙는 도가니탕 _ 부여집 본격적인 밭일이 시작되는 시기이니 보양식을 드셔야 할 때가 되었다. 저녁 퇴근길에 나서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당산동에 있는 60년 전통의 부여집에 엄니 모시고 도가니탕 먹으러 갔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찍은 간판.. 간판 참 이쁘다. 깔끔한 현관이다. 그다지 크지 않은 홀.. 즐기자 맛집/서울 맛집 201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