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파울로 코엘료, 2008) 파울로 코엘료, 흐르는 강물처럼, 문학동네, 2008 다시 읽기 시작한지 꽤 됐는데 이제야 다 읽었다 2012년에 선물받아 처음 읽었을 때 남긴 메모를 보니 '난파'당한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이 책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찾았다 했다. 2020년에 다시 읽으면서 마음의 평안까지는 아니어도 고.. 책읽기 2020.03.22
오 자히르 - 파울로 코엘료 (출처 : YES24) 파울로 코엘료 저 | 문학동네 | 원제 O Zahir | 2005년 07월 한번 만지거나 보고 나면 결코 잊을 수 없고, 우리의 머릿속을 완전히 장악해 광기로 몰아가는 무엇. 자히르 '나'의 자히르는 아내 에스테르다. 그의 아내 에스테르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기 전까지 그는 자히르를 의식하지 못하고 .. 책읽기 2009.07.12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_파울로 코엘료 파울로 코엘료 저 | 문학동네 | 2003년 10월 정말 매력적인 소설이다. 연금술사의 저자라는 이유보다는 서점에 진열되어 있던 이 책의 제목에 눈이 갔다. 그리고 '1997년 11월 21일, 베로니카는 드디어 목숨을 끊을 순간이 왔다고 생각했다'는 첫장 첫 구절 또한 이 책을 택하게 만든 유혹이었다.. 목숨을 끊.. 책읽기 200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