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셰프가 있는 Ppk 키친을 다시 찾았다. 그런데 이게 왠일.. 연락을 안해보고 왔더니만 오늘 안셰프는 Ppk 키친 광교점에서 일한단다.. 이궁..
할 수 없이 안셰프는 담에 보기로 했다. 일부러 찾았는데 안셰프가 없다고 그냥 갈 수는 없으니 다른 셰프들의 음식으로 즐겨 보기로 한다^^
이번에는 식당 내부도 찬찬히 둘러보고, 사진도 찍어본다.
테이블 배치가 여유 있어 좋다.
안셰프가 맛난 음식 만들어주라고 부탁했다더니만 음료수를 서비스로 내어준다.. 이렇게 좋을 수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바게트와 마늘버터가 나왔다.
함께 한 일행이 이날 제일 맛있었다고 칭찬했던 스테이크샐러드
오늘의 파스타로 주문했더니 봉골레 파스타가 나왔다. 버섯이 함께 들어간 봉골레 파스타는 안셰프가 만들어준 것과는 또 다른 맛이다..
두툼하고 쫄깃한 도우까지 좋았던 루꼴라 피자.. 무진장 배고픈 상태로 찾았기에 많이도 주문했다. ㅋㅋ
오늘의 만찬은 아이스커피로 마무리한다.
안셰프가 있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안셰프의 부재가 허전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으로, 친절한 서비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Ppk 키친 본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동 1-5 / 031-244-7240
'즐기자 맛집 > 경기 & 인천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 파주] 갈릴리농원 민물장어구이 (0) | 2016.02.12 |
---|---|
[경기 수원] 자선농원의 생굴얼큰청국장 (0) | 2015.12.02 |
[경기 수원] 안셰프가 만들어주는 PPK키친의 맛있는 음식~ (0) | 2015.11.09 |
[경기 수원] 생연어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연어상회 (0) | 2015.10.25 |
[경기 김포]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국물이 좋았던 연호정 칼국수 (0) | 2015.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