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시간이 다되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강여사님이 저녁을 먹고 들어가자 하셔서 오랜만에 임가네 칼국수를 찾았다.
여전히 변함없는 찬들인데, 여전히 맛있다..
이날 김치는 많이 덜 익은 맛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보리비빔밥으로 허기를 달랜다.
임가네칼국수 오면 꼭 먹는 만두.. 속이 다 비쳐보이는 얇은 만두피가 인상적인 곳이다. 물론 맛도 좋다.
바지락칼국수 2인분..
엄청난 양인데 이곳에 오면 다 먹게 된다... ㅋㅋㅋㅋㅋㅋ
임가네칼국수
서울시 관악구 관악로237 / 02-882-2626 / 주차가능(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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