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2006 하노이

[하노이]하롱베이의 수상마을 사람들

마술빗자루 2009. 1. 11. 16:05

하롱베이에 이르니 수상마을이 있었다. 

물 위에서 모든 걸 해결한다.

학교도, 병원도 물 위에 존재한다...

 

 

 

 

어려보인다..

혼자 노를 저어와서 관광객들에게 과일을 판다...

그러나 그다지 호응이 없다..

 

 

저 큼직한 개도 수상가옥에서 함께 생활하나보다..

 

 

아이를 내세운 과일장사 또한 신통치 않다..

패키지 관광이 아니다보니 물건을 사라 강요하는 사람이 없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