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꼭길에 들른 사원이다.
호아르 왕조를 세운 누군가(?^^)를 위한 사원이라고 한다..
두 사원이 걸어갈만한 거리에 있다.
주변은 공원마냥 잘 정돈되어 있는데, 흐린 날씨에 방문한 사원은 좀 을씨년스러워 보였다.
특이한 용모양의 지붕 장식
문 옆 기둥위에 조각상들이 나라마다 다르다..
자칫 음산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사원에 빨간 꽃이 인상적이었다..
저 깃발 또한 의미를 가지고 있을테지만.. 알 수가 없다..
사원의 내부에는 둥근 향이 타고 있다..
사원을 밝게 하면 안되는 걸까?
전체적으로 어두워 많이 가라앉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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