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아침 풍경이다.
아침을 제대로 먹어보려고 조식을 잘한다는 69레스토랑에 갔다.
9시가 넘었는데 아직 손님 맞을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
우리가 매일 저녁 맨밥을 사던 곳.. ㅎㅎ
밥전문식당이다.
69레스토랑 내부, 2층이다.
아침에 흔히 만날 수 있는 장대여성들..
아줌마도 있고, 아가씨도 있고, 소녀도 있다..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물품을 다 판다.. 지고 다닐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파는 것 같다.
아침에 사먹는 반미(바게트)는 너무 맛있었다.. 2000동..
퍼보(Pho Bo) 소고기 쌀국수..
솔직히 시장에서 사먹는 쌀국수가 훠얼씬 맛있다..
해물볶음밥.. 무지 무지 많이 준다. 다 먹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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